시편 22:12-16 현대인의 성경 (KLB)

12. 바산의 무서운 황소처럼 강한 대적들이 나를 에워싸고

13. 먹이를 찾아다니며 으르렁거리는 사자처럼 입을 크게 벌려 나에게 달려들고 있습니다.

14. 이제 나는 물같이 쏟아졌고 나의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양초같이 되어 내 속에서 녹아 버렸습니다.

15. 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입천장에 달라붙었으니 주께서 나를 죽음의 먼지 속에 버려 두셨기 때문입니다.

16. 악당들이 개떼처럼 나를 둘러싸고 사자처럼 내 손발을 물어뜯었습니다.

시편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