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2:2-14 현대인의 성경 (KLB)

2. 너희도 이 땅에 사는 사람들과 계약을 맺지 말고 그들의 단을 헐어버려라’고 했는데 너희는 내 말에 불순종하였다. 너희가 어째서 이렇게 하였느냐?

3.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하지만 나는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지 않겠다.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에게 가시와 같은 존재가 될 것이며 그들의 신들은 너희에게 덫이 될 것이다.”

4. 여호와의 천사가 이 말을 했을 때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소리 높여 울었다.

5. 그래서 그들이 그 곳을 ‘보김’이라 부르고 거기서 여호와께 제사를 드렸다.

6.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해산시킨 후에 그들은 각자 자기가 분배받은 땅으로 돌아갔다.

7.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 여호와를 잘 섬겼으며 그 후에도 그들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행하신 모든 일을 직접 목격한 장로들이 살아 있는 동안 여호와를 잘 섬겼다.

8. 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11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9. 그래서 백성들은 그를 가아스산 북쪽 에브라임 산간 지대에 있는 그의 소유지 2딤낫-세라에 장사하였다.

10. 그리고 그 당시 사람들도 마침내 다 죽어 없어지고 새로운 세대가 일어났는데 이들은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는 자들이었다.

11.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께 범죄하고 바알 신들을 섬기기 시작하였다.

14. 그러므로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분노하셔서 그들을 약탈자들의 손에 넘기고 또 그 주변 원수들의 지배를 받게 하셨다. 그래서 그들이 다시는 원수들을 당해 낼 수가 없었다.

사사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