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서 2:14-18 새번역 (RNKSV)

14. “그러므로 이제 내가 그를 꾀어서,빈 들로 데리고 가겠다.거기에서 내가 그를다정한 말로 달래 주겠다.

15. 그런 다음에, 내가 거기에서포도원을 그에게 되돌려 주고, 아골 평원이희망의 문이 되게 하면,그는 젊을 때처럼, 이집트 땅에서 올라올 때처럼,거기에서 나를 기쁘게 대할 것이다.

16. 그 날에너는 나를‘나의 남편’이라고 부르고,다시는 ‘나의 주인’이라고부르지 않을 것이다.나 주의 말이다.

17. 그 때에 나는 그의 입에서 바알 신들의 이름을 모두 없애고, 바알 신들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이다시는 없도록 하겠다.

18. 그 날에는내가 이스라엘 백성을 생각하고,들짐승과 공중의 새와땅의 벌레와 언약을 맺고,활과 칼을 꺾어버리며땅에서 전쟁을 없애어, 이스라엘 백성이마음 놓고 살 수 있게 하겠다.

호세아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