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37:27-29 새번역 (RNKSV)

27. 여러 민족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공포에 질리게 하고,부끄럽게 하였다.민족들은 초목과 같고,자라기도 전에 말라 버리는풀포기나지붕 위의 잡초와 같았다.

28. 나는 다 알고 있다.네가 앉고 서는 것,네가 나가고 들어오는 것,네가 나에게 분노를 품고 있는 것도,나는 모두 다 알고 있다.

29. 네가 나에게 품고 있는분노와 오만을,이미 오래 전에 내가 직접 들었기에,내가 너의 코를 갈고리로 꿰고,너의 입에 재갈을 물려,네가 왔던 그 길로너를 되돌아가게 하겠다.”

이사야서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