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41:26-30 새번역 (RNKSV)

26. 칼을 들이댄다 하여도 소용이 없고,창이나 화살이나 표창도맥을 쓰지 못한다.

27. 쇠도 지푸라기로 여기고,놋은 썩은 나무 정도로 생각하니,

28. 그것을 쏘아서 도망 치게 할화살도 없고,무릿매 돌도 아예바람에 날리는 겨와 같다.

29. 몽둥이는 지푸라기쯤으로 생각하며,창이 날아오는 소리에는코웃음만 친다.

30. 뱃가죽은날카로운 질그릇 조각과 같아서,타작기가 할퀸 진흙 바닥처럼,지나간 흔적을 남긴다.

욥기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