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41:14-18 새번역 (RNKSV)

14. 누가 그것의 턱을 벌릴 수 있겠느냐?빙 둘러 돋아 있는 이빨은보기만 해도 소름이 끼친다.

15. 등비늘은, 그것이 자랑할 만한 것,빽빽하게 짜여 있어서돌처럼 단단하다.

16. 그 비늘 하나하나가서로 이어 있어서,그 틈으로는바람도 들어가지 못한다.

17. 비늘이 서로 연결되어꽉 달라붙어서,그 얽힌 데가 떨어지지도 않는다.

18. 재채기를 하면 불빛이 번쩍거리고,눈을 뜨면그 눈꺼풀이 치켜 올라가는 모양이동이 트는 것과 같다.

욥기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