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4:13-17 새번역 (RNKSV)

13. 그 소리가 악몽처럼 나를 괴롭혔다.

14. 두려움과 떨림이 나를 엄습하여,뼈들이 막 흔들렸다.

15. 어떤 영이 내 앞을 지나가니,온몸의 털이 곤두섰다.

16. 영이 멈추어 서기는 했으나그 모습은 알아볼 수 없고,형체가 어렴풋이 눈에 들어왔는데,죽은 듯 조용한 가운데서나는 이런 소리를 들었다.

17. “인간이 하나님보다의로울 수 있겠으며,사람이 창조주보다깨끗할 수 있겠느냐?

욥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