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1:20-23 새번역 (RNKSV)

20. 내가 기른 양 털을 깎아서,그것으로 옷을 만들어그들에게 입혔다.시린 허리를 따뜻하게 해주었더니,그들이 나를진심으로 축복하곤 하였다.

21. 내가 재판에서이길 것이라고 생각하고,고아를 속이기라도 하였더라면,

22. 내 팔이 부러져도 할 말이 없다.내 팔이 어깻죽지에서 빠져 나와도할 말이 없다.

23. 하나님이 내리시는 심판이얼마나 무서운지를잘 알고 있었으므로,나는 차마그런 파렴치한 짓은 할 수 없었다.

욥기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