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9:16-21 새번역 (RNKSV)

16. 궁핍한 사람들에게는아버지가 되어 주고,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의 하소연도살펴보고서 처리해 주었다.

17. 악을 행하는 자들의 턱뼈를으스러뜨리고,그들에게 희생당하는 사람들을빼내어 주었다.

18. 그래서 나는 늘‘나는 죽을 때까지 이렇게건장하게 살 것이다.소털처럼 많은 나날불사조처럼 오래 살 것이다.

19. 나는,뿌리가 물가로 뻗은 나무와 같고,이슬을 머금은 나무와 같다.

20. 사람마다 늘 나를 칭찬하고,내 정력은 쇠하지 않을 것이다’하고 생각하였건만.

21. 사람들은 기대를 가지고내 말을 듣고,내 의견을 들으려고 잠잠히 기다렸다.

욥기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