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8:7-10 새번역 (RNKSV)

7. 그 도시가그렇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고,사치하였으니,그만큼 그에게고통과 슬픔을 안겨 주어라.그 도시는 마음 속으로‘나는 여왕의 자리에 앉아 있고,과부가 아니니,절대로 슬픔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하고 말한다.

8. 그러므로 그 도시에재난 곧 죽음과 슬픔과 굶주림이하루 사이에 닥칠 것이요,그 도시는 불에 타 버릴 것이다.그 도시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강한 분이시기 때문이다.”

9. 그 도시와 더불어 음행을 하고 방탕한 생활을 한 세상의 왕들은, 그 도시를 태우는 불의 연기를 보고, 그 도시를 두고 울며, 가슴을 칠 것입니다.

10. 그들은 그 도시가 당하는 고문이 두려워서, 멀리 서서,“화를 입었다. 화를 입었다.큰 도시야!이 강한 도시 바빌론아!너에게 심판이 한 순간에 닥쳤구나”하고 말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