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서 51:58-60 새번역 (RNKSV)

58.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바빌론 도성의 두꺼운 성벽도완전히 허물어지고,그 높은 성문들도불에 타 없어질 것이다.이렇게 뭇 민족의 수고가헛된 일이 되고,뭇 나라의 노고가 잿더미가 되어모두 지칠 것이다.”

59. 이것은 마세야의 손자요 네리야의 아들인 스라야가 유다 왕 시드기야 제 사년에 왕과 함께 바빌로니아로 갈 때에, 예언자 예레미야가 스라야에게 명령한 말이다. 스라야는 왕의 수석 보좌관이었다.

60. 예레미야는, 바빌로니아에 내릴 모든 재앙 곧 바빌로니아를 두고 선포한 이 모든 말씀을, 한 권의 책으로 기록하였다.

예레미야서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