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서 25:29-32 새번역 (RNKSV)

29. 보이지 않느냐? 내가 내 이름으로 불리는 저 도성에서부터 재앙을 내리기 시작하였는데, 너희가 무사하게 넘어갈 수 있겠느냐? 너희는 절대로 무사하게 넘어가지 못한다. 이는 내가 온 세계에 전쟁을 일으켜서, 모든 주민을 칠 것이기 때문이다. 나 만군의 주가 하는 말이다.’

30. 그러므로 너는 이 모든 말로그들을 규탄하여 예언하여라.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주님께서저 높은 곳에서 고함 치신다.그의 거룩한 처소 하늘 꼭대기에서벽력 같은 목소리를 내신다.그의 목장에다 대고무섭게 고함 치신다.포도를 밟는 자들처럼이 땅의 모든 주민을 규탄하여큰소리를 내신다.

31. 주님께서 만민을 신문하실 것이니,그 우렁찬 소리가땅 끝에까지 퍼질 것이다.모든 사람을 심판하실 것이니,악인들을 칼로 쳐서죽게 하실 것이다.나 주의 말이다.’”

32.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보아라, 재앙이 이 민족에서저 민족에게로 퍼져 나가고,땅의 사방 끝에서큰 폭풍이 일 것이다.

예레미야서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