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5:7-12 새번역 (RNKSV)

7. 성읍을 순찰하는 야경꾼들이나를 때려서 상처를 입히고,성벽을 지키는 파수꾼들이나의 겉옷을 벗기네.

8. 부탁하자, 예루살렘의 아가씨들아,너희가 나의 임을 만나거든,내가 사랑 때문에병들었다고 말하여 다오.(친구들)

9. 여인들 가운데서도빼어나게 예쁜 여인아,너의 임이 다른 임보다무엇이 더 나으냐?너의 임이 어떤 임이기에,네가 우리에게 그런 부탁을 하느냐?(여자)

10. 나의 임은 깨끗한 살결에혈색 좋은 미남이다.만인 가운데 으뜸이다.

11. 머리는 정금이고,곱슬거리는 머리채는까마귀같이 검다.

12. 그의 두 눈은흐르는 물 가에 앉은 비둘기.젖으로 씻은 듯,넘실거리는 못 가에 앉은 모습이다.

아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