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43:3-6 새번역 (RNKSV)

3. 원수들이내 목숨을 노리고 뒤쫓아와서,내 생명을 땅에 짓이겨서,죽은 지 오래된 사람처럼흑암 속에서 묻혀 살게 하였습니다.

4. 내 기력은 약해지고,놀란 심장은박동조차 멎어 버렸습니다.

5.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주님의 그 모든 행적을 돌이켜보며,주님께서 손수 이루신 일들을깊이깊이 생각합니다.

6. 내가 주님을 바라보며,내 두 손을 펴 들고 기도합니다.메마른 땅처럼 목마른 내 영혼이주님을 그리워합니다. (셀라)

시편 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