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1:27-30 새번역 (RNKSV)

27. 나로서는 당신에게 잘못한 것이 전혀 없는데도 당신이 나를 해치려고 쳐들어왔으니, 심판자이신 주님께서 오늘 이스라엘 자손과 암몬 자손 사이를 판가름해 주실 것입니다.”

28. 그러나 암몬 자손의 왕은 입다가 자기에게 전하여 준 말에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29. 주님의 영이 입다에게 내렸다. 그는 길르앗과 므낫세 지역을 돌아보고, 길르앗의 미스바로 돌아왔다가, 길르앗의 미스바에서 다시 암몬 자손이 있는 쪽으로 나아갔다.

30. 그 때에 입다가 주님께 서원하였다. “하나님이 암몬 자손을 내 손에 넘겨 주신다면,

사사기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