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서 3:1-4 새번역 (RNKSV)

1. “내가 나의 특사를 보내겠다.그가 나의 갈 길을닦을 것이다.너희가 오랫동안 기다린 주가,문득 자기의 궁궐에 이를 것이다.너희가 오랫동안 기다린,그 언약의 특사가 이를 것이다.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2. 그러나 그가 이르는 날에,누가 견디어 내며,그가 나타나는 때에,누가 살아 남겠느냐?그는 금과 은을 연단하는불과 같을 것이며,표백하는 잿물과 같을 것이다.

3. 그는,은을 정련하여깨끗하게 하는 정련공처럼,자리를 잡고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할 것이다.금속 정련공이은과 금을 정련하듯이,그가 그들을 깨끗하게 하면,그 레위 자손이 나 주에게올바른 제물을 드리게 될 것이다.

4. 유다와 예루살렘의 제물이옛날처럼, 지난날처럼,나 주를 기쁘게 할 것이다.

말라기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