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서 2:22-26 새번역 (RNKSV)

22. 심오한 것과 비밀을 드러내시고,어둠 속에 감추어진 것도 아신다.그분은 빛으로 둘러싸인 분이시다.

23. 나의 조상을 돌보신 하나님,나에게 지혜와 힘을 주시며주님께 간구한 것을 들어주시며왕이 명령한 것을 알게 해주셨으니,주님께 감사하며찬양을 드립니다.”

24. 그런 다음에, 다니엘은 아리옥에게로 갔다. 그는 바빌론의 지혜자들을 죽이라는 왕의 명령을 받은 사람이다. 다니엘이 그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바빌론의 지혜자들을 죽이지 마시고, 나를 임금님께 데려다 주십시오. 임금님께 꿈을 해몽해 드리겠습니다.”

25. 아리옥은 다니엘을 왕 앞으로 급히 데리고 가서, 왕에게 이렇게 아뢰었다. “유다 포로 가운데서, 임금님께 꿈을 해몽해 드릴 사람을 찾았습니다.”

26. 그러자 왕이 벨드사살이라고도 하고 달리 다니엘이라고도 하는 그에게 물었다. “너는 내가 꾼 꿈을 말하고 해몽까지 할 수 있느냐?”

다니엘서 2